■ 진행 : 성문규 앵커
■ 출연 :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'포커스 나이트' 시간입니다. 오늘은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
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,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지명했습니다. 이로써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가 됐습니다. 오늘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?
[서용주]
일단 전체적으로 오늘 인선 문체부,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함으로써 1기 내각은 최종적으로 완료됐라고 볼 수 있고 전체적인 평가했을 때와 똑같은 것 같아요. 실용입니다. 투입했을 때 즉시로 성과낼 수 있는 사람으로 배치했다. 사실상 문체부 장관 후보자, 기업인이죠. 놀유너버스. 물론 언론인이기도 했고요. 그다음에 여행 플랫폼을 만들어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문화 쪽 관광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 영역에 있어서 현장에서 성과를 내본 분. 그리고 또 문체부가 대언론관계와도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. 그래서 기자 출신으로서 언론 감각이 있는 분,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저는 적당한 인물을 인선했다고 평가하고 싶고요. 사실상 또 YTN 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또 나름대로 언론 감각이 뛰어나지 않겠습니까?
제가 들어왔을 때 저분 이야기를 했었어요, 선배들이. 되게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.
[서용주]
그렇습니다.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평가가 나쁘지 않은 인선이고요. 김윤덕 의원도 사실상 주거복지특별위원회를 오랫동안 당에서 담당하면서 서민 주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던 현직 의원이자 또 국토위 위원입니다. 그래서 저는 실질적으로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현실 감각들을 잃지 않고 그대로 이재명 정부의 주거 부동산 또 국토부가 가지고 있는 정책들을 발맞춰서 호흡을 같이 불협화음을 내지 않을 수 있는 인물로서 낙점했다는 점에서는 인수위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돼서 뭔가 성과를 속도전을 내겠다라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다, 저는 그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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